낙태약 후기
5월3일날 마지막 생리였는데 생리를 안하길래 임테기를 해보니 두줄이였습니다 2년전부터 미프진이라는 약을 알고있어서 임테기를 하자마자 드는 생각이 미프진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ㅜ 구글에서 나라 별 미프진 약 생김새를 찾아보니 유럽 미프진 약이랑 동일하더라구요! 혹시나 몰라서 가짜약을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주문하기 전, 약 옆에 제 이름을 써서 사진찍어보내달라하니 보내주셨습니다 사이트에 올라와있는 약과 동일해서 안심하고 약을 주문했습니다. 임신 6주째였는데 약이 도착할 때쯤은 6주에서 7주로 넘어갈때여서 7주 전 약을 먹어야하는지 혼란이왔는데 7주전 약을 먹어도된다해서 7주전 약을 먹었습니다. 약을 주문하니 2일만에 집에 도착해서 6월17일날 첫째약을 먹었습니다 첫날은 아무런 증상이없고 6월 18일날엔 구토억제제와 진통제를 먹고 미프진약을 먹었습니다. 약먹은지 1시간 후에 배가 너무 아파서 화장실에 갔는데 피도 함께 엄청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임신때문에 대변이 잘 안나왔는데 1시간정도 자주 설사를 했습니다. 1시간 후에는 생리 2일차의 양으로 피가 나오고, 점차 피 양이 줄어들다가 1주일 후에는 피가 거의 멈췄습니다. 피가나오는 1주일동안 덩어리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7월17일날 생리를 했습니다! 생리를 했으니 임테기를 미루다가 오늘 8월20일자에 임테기를 해보니 한줄이 떴습니다. 성공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 진통제를 먹고 약을 먹으니 하나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꼭 진통제를 드세요 ㅜ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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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26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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